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 알렉산데르손 (문단 편집)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 2012년 1월 기준으로 S급으로 평가 받으며 개캐로 불리고 있다. 시스템적으로 횡이동 자체가 상향된 데다가 앞서 설명한 라마찰, 원투 등의 기술들의 성능이 대폭 하향되어 더 이상 횡을 잘 잡지 못해 사기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지만 원래부터 호밍 성능 자체가 사기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하향되었다는 느낌이 적다. 게다가 새로 추가된 신기술 3개마저 모두 개사기라서 0순위 태그 파트너였다. 주 캐릭터+라스는 기본 중의 기본. * '''볼캐닉 라이트닝''' (6RK LP RP LP) 일명 신사단. 중단 4연타를 날리는데 1타부터 4타까지의 시간차가 상당히 짧아서 벽콤으로 사용시 '''1타가 바닥판정으로 맞는 경우를 제외하면 무조건 4타까지 다 맞는다'''. 멀면 라마찰-라산고, 가깝거나 태그 어설트엔 신사단으로 무조건 남들보다 아프게 때리면서 라스가 최정상에 올라가게 한 기술. * '''길버트 캐논''' (4RP LK) 기존의 길버트 스매시(4RP LP)에서 2타가 상단 발차기(기상lk)로 변한 기술이다. 1타 맞으면 2타 확정인 중단 벽꽝기인데 '''1타가 맞은 걸 보고 한참 지난 뒤에 2타를 눌러도 될 정도로 미친 기술'''이라는 점이다. 라이너 스매시의 미친 사거리와 함께 태그2 라스를 최정상에 올려놓은 사기 기술. * '''라이너 스매시''' (SE 중 3LP) SE 자세에서 새로 추가된 [[바운드]]기. 볼트 라이너의 2타를 따로 떼어온 기술이다. 타점이 상당히 낮고 기술 자체가 이동거리가 긴데, SE 자세의 전진성까지 더해져 태그2 바운드기 중에서는 리치가 최상급인 기술이다. 대신 필드에서 막히면 뜨기 때문에 오로지 바운드로만 사용해야한다. 자체 성능도 강한데 태그 파트너로서도 매우 강력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태그 콤보의 징검다리를 해줄 수 있으며, 캐릭터가 뒤집어져서 떠도 태그 어설트로 나오는 라스는 서지버스트 SE이행 - 스톰 기어(66RP6 - SE중 LK)로 '''뒤로 넘어가서 때린다'''는 기존의 발상을 뒤엎는 기행도 보여준다. 뒤집든 공중에서 돌리든 바닥으로 찍든 땡기든 모든 상황이 연출 가능한 그야말로 만능 태그 어설트 머신. 태그 어설트 벽콤은 위에서 설명한 신사단 덕분에 자기가 서브든 메인이든 타수를 다 씹는 덕택에 캐릭터에 따라서 8~9타 벽콤이 가능하기도 하다. 저렇게 밀어주는 서브외에도 3LKLK(일명 뺑글이)는 '''진파치의 더블어퍼 만큼이나 높게 띄워준다!''' 덕분의 메인의 마무리기술이 들어가기 좀더 쉬워졌다. 덕분에 어느 누구와 팀을 해도 공콤이든 벽콤이든 엄청나게 강력한 콤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노스페이스|라스페이스]]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어디다 갖다놔도 [[적절]]하기 때문. 그렇게 해서 라스는 [[데빌 진|데빌화한 조카]]와 함께 최강 캐릭터 중 한명으로 등극했다. 오히려 게임 특성상 전작보다 상대하기 더 힘들게 느껴지는 수준. 분명 전작보다 약해진 것은 맞지만 원투의 호밍성능 삭제를 제외하곤 하향된 점은 사실상 없는 수준이었으며 상기 언급한 신기술들이 본 게임 시스템의 완벽히 최적화된 된데다가 시스템의 시너지가 전캐릭 중 톱을 달리던 수준이라 역대 가장 강력한 라스는 BR이 아닌 이 버전의 라스였다고 보는 의견도 적지 않다. ---- {{{+1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에서는 다른 강캐 저리 가라 할 정도로 크게 하향되었다. 인러시 커런트(6AP)의 후딜이 -14로 늘어나면서 막히면 14딜캐가 들어오는(캐릭에 따라서는 띄울 수도 있는) 리스크가 커진 기술이 되었으며 트리가드 스크류(9LK) 또한 대미지가 줄고 지정된 기합소리를 내도록 바뀌면서 기합소리를 듣고 상대가 예측하고 딜캐하는 게 가능해졌다. 후소퇴의 이득도 +5에서 +2로 줄어들고 길버트 캐논을 맞았나 보고 쓸 수 없게 되었다. 바로 타닥 쳐야 한다. 이렇게 해서 하향당한 라스의 플레이 방법은 바로 소위 말하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스타일. 기술을 맞추면 대박이지만 못 맞추면 자기가 오히려 당해버리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래도 주력기들의 성능은 대부분 건재하며 개싸움, 딜캐 및 서브로서의 성능도 훌륭하기 때문에 여전히 아케이드 캐릭터 셀렉트 순위 상위권을 달렸다. 언리미티드 이후로 성능에 관해 철권인들 사이에서 논쟁이 오가긴 했는데 확실한 건 전성기 때에 비하면 약해진 듯. 그러나 너프를 감안해도 대부분의 주력기들은 여전히 건재하며, 실제로 텍켄센트럴, 테켄자이바츠 등의 각종 철권 커뮤니티나 아르카디아, 쇼루겐 닷컴 등의 해외 반응, 기타 국내외 고수들의 등급표에서 대부분 A+ 정도의 강력한 캐릭터로 쳐 준다. [[모쿠진]]이 라스를 따라한다면, 라스-라스 듀오로 상대를 수없이 때려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하향을 당했어도 여전히 쓸 만한 기술들이 많고, 기술들의 유틸성이 뛰어나서 생각지 못한 상황에서도 바운드를 만들어내서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 위빙비드 1타-라이너 스매시의 낮은 타점으로 정말 별의 별 것들을 다 받아서 바운드시키는 통에 누구랑 조합을 짜도 안정적인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또한, 필드에서도 뛰어난 유틸성으로 충분히 유리한 심리전을 벌일 수 있다. 태그 2 초창기에 주목받았던 콤보 서브 면에서는 밥이나 폴, 레오 등 더욱 강력한 대미지를 낼 수 있는 캐릭터들이 연구를 통해 재발견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평가가 낮아졌다. 게다가 끝물에는 잭, 카포에라, 오우거 등 필드콤보를 넣을 때 타수 별로 서브 기술을 다르게 때릴 수도 있으며 벽에서 우겨넣기식 벽콤보로[* 예를들어 밥 메인, 잭6 서브에서 66RP 바운드 후 AP AP를 서브 기술로 입력해놓고 AP AP의 2~3타가 발동되는 사이에 왼어퍼-2AK를 쓰면 잭6의 AP 막타와 밥의 2AK 막타가 모두 바닥으로 들어가는 식으로 콤보를 넣을 수 있었다. 왕 진레이 - 잭6이 이 방식으로 벽콤보로만 81을 우겨넣을 수 있었다.]로 최대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캐릭터들간의 조합이 발굴되면서 태그2 초중반부 최고로 평가받던 서브 캐릭의 입지는 많이 약해졌다. 그러나 캐릭 조합을 많이 타지 않으며 필드전에서의 성능이 아주 좋기 때문에 어떤 캐릭터와 조합해도 평타 이상은 무조건 치는 조합을 만들 수 있으며, 말기에 서브 콤보의 장점이 발굴된 캐릭들은 아무래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관계로 실제로 대미지가 그리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서브 캐릭터로 쓸만한 캐릭터를 꼽으면 라스가 항상 손에 꼽히곤 한다. 일단 주캐릭을 하나 정해놓고 잘 모르겠으면 라스를 하는 식으로 활용되었다. 의외로 브루스와의 조합은 콤보 시너지가 전혀 나지 않는 최악의 조합으로 불렸다.[* 엄밀히 말하면 최악의 조합까지는 아닌데 서브 콤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두 캐릭을 막상 묶어놓으니 기대한 만큼의 시너지가 나오지 않았다.] 라스를 주 캐릭터로 사용하는 유명 유저로는 꼬꼬마, 온리 프랙티스 등이 있다. 하지만, 라스를 주 조합에 끼워넣는 유저 자체는 많지만, 메인으로 다루는 유저는 별로 없다. ---- 레이지 상성 관계 * 라스가 * 좋아함(+1):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자피나]], [[리 차오랑]], [[레이븐(철권)|레이븐]], [[왕 진레이]] * 싫어함(-1): [[오우거(철권)|오우거]], [[카자마 진]], [[미시마 카즈야]], [[미시마 헤이하치]] * 증오함(-2): 없음 * 라스를 * 좋아함(+1): [[리 차오랑]],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 싫어함(-1): [[니나 윌리엄스]],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미겔 까바예로 로호]], [[브루스 어빈]], [[안나 윌리엄스]], [[에디 골드]] * 증오함(-2): [[리리 로슈포르]], [[카자마 진]] 딱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여러군데에서 미움받고 있다. 미시마 재벌에 반란을 일으켰기 때문에 미시마 집안 사람들과 그들의 부하들(카자마 진의 부하인 니나와 에디, 카즈야의 부하인 안나와 브루스)과의 사이가 좋지 않은데, 일단 철권중이기도 했기 때문에 미시마 재벌을 싫어하는 사람들한테도 미움을 받는다. 그렇다 하더라도 리리가 들어간 건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직접적인 원한도 없고 스토리 모드에서 차 하나를 빌려줄 정도로 무난한 관계이기는 하지만 아마도 한때 철권중 소속이었거나 미시마 집안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자피나는 [[철만]]에서 플래그를 꽂았기에 그런 듯하다. 그외 미겔은 철권중에 의해 여동생을 잃은것 때문에 철권중에 관련된거라면 전부 증오하고, 드라그노프는 미시마 재벌의 철권중이 일으킨 전쟁이 조국인 러시아를 어지럽힌것 때문에 당연히 적대한다. 웃기게도, 라스, 미겔, 니나는 서로를 싫어하고 있으며 여기에 리리까지 추가할 경우 이 네 명 중 서로를 싫어하지 않는 건 미겔-리리가 유일하다. 라스가 주인공인 철권 6의 혈통의 반란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같은 피가 흐르는 미시마 집안 사람들을 싫어한다. 특히 헤이하치는 라스의 어머니를 그저 욕구 충족의 대상으로 삼고는 이후에 관심조차 주지 않았으며 라스가 어떻게 되었는지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이런 점은 둘째치고라도 라스의 성격을 봤을 때 [[만악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헤이하치는 라스에게 증오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리 차오랑과 알리사, 라스는 서로를 좋아하며 철권 7에서도 같이 붙어다닌다. 철권 내에서도 굉장히 끈끈한 연합으로 볼 수 있는데, 우선 리와 라스는 둘 다 미시마 가문의 서자(라스는 사생아, 리는 양자)라는 점에서 '''동병상련'''의 의미가 강하며 둘 다 아버지인 [[미시마 헤이하치]]에게 적대적이다. 생각해보면 둘 다 [[카자마 진]]의 숙부이기도 하다. [[미시마 재벌]]과 [[G사]]를 타도하려는 목적도 일치하고, 라스는 리 차오랑에게 정보를 보내주다가 발각당한 정보원([[줄리아 창]])을 구출해주고 리는 알리사를 수리해주니 서로가 호의적일 수 밖에. 동맹을 맺어도 이상하지 않다. 알리사와 라스는 철권 6 BR의 시나리오 캠페인의 주인공들이자 확정 커플수준으로 서로를 좋아하고, 리는 알리사를 수리해줬고 알리사를 인간으로 대해주기 때문에 서로에게 호의적이다. 카자마 진은 원래는 직장 상사 겸 조카이지만 철권중을 탈퇴한 이후에는 그저 적일 뿐. 진에게도 싫어하는 미시마의 피가 흐르기 때문인지 적대적이다.[* 진도 똑같이 미시마의 피가 흐르는 사람들을 매우 싫어한다.] 다만 철권 6 시나리오 캠페인 마지막에 진의 목적을 알게 된 이후에는 진의 동귀어진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으며, 철권 7에서는 UN의 첩보조직을 적으로 돌리면서까지 진을 구출해낸다. [* UN의 첩보조직 소속인 레이븐은 철권 6 시나리오 캠페인 마지막에 전투 병기로 만들어진 알리사를 탈취할까 고민하지만 라스와의 관계를 고려해서 알리사를 라스에게 넘겨준다. 그런데 라스가 먼저 레이븐을 배신한 격이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